과거 팬싸 광탈에 이어서
티켓팅 광탈
취켓팅 광탈
취켓팅의 취켓팅 광탈
도대체 얼마나 광탈을 당해야 엑소를 볼 수 있을까요... 오늘 취켓팅은 좌석창 볼 수만 있어도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보고 나니까 욕심이 나는 거다... 거기에 좌석까지 눈 앞에서 보고 나니까 이게 강화가 되서 포기할 수가 없어지더라ㅠㅠ 딱 4시 50분까지 계속 새로고침 누르다가 토할 것 같아서 모니터만 끄고 누웠는데 대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현타 옴... 계속 생각하다가 시도는 해보되 가면 가는대로 못 가면 못 가는대로 마음 편히 먹고 매달리지 않기로 했다ㅠ 덕질에 왠만해선 현타 안 오는 타입인데 오늘 진짜 너무 허무하고 그래서ㅠㅠ 휴.... 슈스를 좋아한다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싶기도 하고...
아무튼 지금 이 순간 엑소가 제일 부럽다ㅠㅠ 3일 연속 콘서트 갈 수 있잖아ㅠㅠ 부러워 너네ㅠㅠ
속상하니까 사진은 젤로 예쁜 며니 사진으로... ;ㅅ;
단콘 못 가면 팝업이나 갔다올까부다... '^'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