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취주의
스압주의
백면으로 시작해서 술래잡기로 끝난 지난 편^-^
술래잡기 이후 백면이들은 무얼 했을까?ㅎㅎㅎ
네, 환경친화적이네요.
조음bㅋㅋㅋㅋ
몰랐는데 마당에 오래된 신문들이 있었나봄.
사이좋게 하나씩 들고 가서 쓰레기통에 넣는 백면이들.
근데 왜 심즈엔 한 번에 버리기가 없는 거죠?
쓰레기 몇 개 가지고도 노가다 하는 우래기들 보면 짠해죽겠어 8ㅅ8
몇 번을 왔다갔다 하는지...ㅜㅜ
아직 헌 신문 재활용 중인 수호형을 두고 혼자 집으로 들어가는 백현이.
뭘 하러 들어가려나 봤더니...
ㅋ....
ㅋㅋ.......
술래잡기에 이어서 또다른 멘붕ㅋ
아무래도 유치함 성향 빼야할까봐.... 8ㅅ8
그러다가 거울 가지고 놀기가 갑자기 사라져서 뭔가 했더니
읭? 뭐지?
수호를 봐볼까?
아무래도 수호가 백현이에게 상호작용을 건 것(?) 같군여
유치함 차.단.
다정한 수호가 먼저 말을 걸어요.
"백현아 오늘 하루 어땠니?"
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백면이들ㅎㅎ
죠아죠앟ㅎㅎㅎㅎㅎㅎ
음? 근데 갑자기 표정이 왜 이럼?
사교성이 좋다고 생각하는데.....
음....?
야.단.맞.기.
수호가 백현이를도 아니고, 백현이가 수호를 야단?
뭐져? 왜져?
(멘붕)
마이너스 삐- 삐-
말도 앙대!!!!!
내 백면이 이렇게 무산될 순 없어!!!!!!!!
백현이가 소리치고 난 후 수호는 새로운 무드렛이 생겼음....
망해써!!!!!!!!!! 이번 생은 망했다구!!!!!!!!!!!!!!!!!!!!!!!
백현이 정말 화나보인다ㅋㅋㅋ
근데... 음?
저 무릎꿇고 있는 말풍선....
왠지 희망이 보이는 기분....?ㅋ
사!!!! 과!!!!!!!! 하!!!!!! 기!!!!!!!!!!!!!
예쓰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"일단 내가 잘못했으니까 사과할게."
이와중에 백현이 왜 저러고있어요;;;;
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;;;;
유치함 성향 빼러 갈 거야!!!!ㅜㅜ
(뛰쳐나간다)
수호는 자신이 당한 굴욕감을 표현해야겠나봐여
똑부러져bb
수호가 열심히 자신이 당한 굴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백현이는 안 듣는듯ㅋ
"니가 아까 소리 질렀을 때 얼마나 깜짝 놀랐는 줄 알아? 너 내가 형이라고 생각은 하는 거야? 블라블라블라"
"아오 저 형 뭐래 말 안 통해. 답답해 죽겠네 진짜;;;"
"변백현! 내 말 듣고 있어?"
수호 말 안 들어주던 백현이는 곧 새로운 욕구를 띄우고 사라졌는데.....
........
엄마;;;; 얘 왜 이래여;;;;;;
무서워......;;;;
백현이가 띄운 욕구는......
......
..........
...............
유치함 성향 없앨 거야!!!!!!!!!!!!11
그래놓고는
거울 보다가 기분 풀렸는지 백현이는 다시 준면이에게 술래잡기를 하자는 욕구를 띄워요;
그놈의 술래잡기;;;;
유치함 느 즌쯔........
(어금니를 꽉 깨문다)
그리고 그 사이에 수호에게는 새로운 소망이 생겼음!!!!
좋았어
성공이야b
그리고 애증의 술래잡기는 쉬야가 매려워서야 끝이 났다.
화장실 가는 백현이 뒤로 수호가 보이네ㅋㅋㅋ
화장실은 2층에 하나밖에 없어서 쉬 싸고 싶으면 2층 가야함...
1층에 하나 만들어주고 싶은데 집이 좁아섴ㅋㅋㅋㅋㅋ
개운하게 둘 다 쉬 싸고 나와서 수호는 인테리어로 올려놓은 책 보면서 감탄 중이고 백현이는 방황;ㅋㅋㅋ
근데 수호 말풍선에 연단이 띄워졌어.
아무래도 곧 직업 만들어줘야 하려나봐;ㅅ;
그러다 또 새로운 창이 떴길래 뭔가 봤더니.
준면이 말풍선으로 봐서는 아마 해와 바람 이야기인 듯;
"백현이 너 해와 바람 얘기 아니?"
"뭔데?" (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해줘야겠지 'ㅅ';;;; 아 스타 레벨 올리고 싶다;; )
"너 그것도 몰라? 햇님이랑 바람이 나그네 옷 벗기기 내기 하는 거잖아~"
"옷 벗기기?" (의심미)
수호는 열심히 해와 바람 이야기를 설명해주어요.
그리곤 이야기 다 끝나고 한다는게
유치함 주겨버려........
수호 너는 그런 거 옮지 말라구..... 8ㅅ8
그리고 수호는 드디어 알았어요.
"어쩐지;;;; 애가 나사 하나 빠진 것 같더라니;;;;"
우스꽝스런 얼굴 만들기 후에 쿨하게 돌아서는 백면이들.
그래, 너희도 보기 민망했지?ㅋㅋㅋㅋㅋ
수호는 욕실로 향했고.....
아니 근데 왼쪽 상단에 저 불길한 욕구는?!
네.
거울 왕자 백현이는 또 거울을 봅니다.
"이렇게 하면 수호 형이 넘어올까?
사랑의 총알 빵야~ ☞'ㅅ<)☞~♥"
한편 욕실로 간 수호는......
목.욕?
것도 깨끗해질 때까지?
후방주의 스샷 나갑니다.
"으흠흠~ 깨끗히 씻어야지~ ^-^"
(머리가 왜 바뀌었느냐 물으신다면 씻느라 넘겼다고 해드리겠어요 8ㅅ8ㅋㅋㅋㅋㅋ
하지만 저 머리 잘생겼는 걸....ㅜㅜ)
하.... 심장어택......(털썩)
근데 왜 팔 끼었대?;;;;;;
왜 팔 끼었대?222
잘생겼으니 넘어간다;;;
뽀득뽀득 씻어 수호야^^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찌찌.....
찌찌도 핑쿠핑쿠하게 만들고싶다.... 아......
이렇게 준면이가 열심히 씻는동안
백현이는 배가 고팠는지 냉장고를 뒤지네요.
주스 먹는 백현이
잘생겼다;;;;
목욕을 다 마친 수호도 식당으로 내려왔어요.
목욕하느라 배가 고팠는지 시리얼 준비 중.
그리고 그새 주스 다 해치운 백현이는.......
유치함을 넣은 내가 병신이지.......
☞'ㅅ')☞~♥
빵야빵야~
또 열심히 총질 중^^ㅎㅎㅎㅎㅎㅎ
그리고
거울 놀이에 지친 나수녀를 구원하러 수호느님이 등장하셨다!
백현이의 거울놀이 욕구를 엑스표 삐삐 치게 만든 욕구가 무엇인지 봤더니 수호에게서 칭찬 듣기!
근데 백현이 칭찬 받을 일 뭐 있지;
사랑의 총알 잘 쏜 거?;;;;;
요리 칭찬하기?
음?
백현이가 요리를 한 적이 있었나?
주스 먹은 것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?ㅋㅋㅋ
"백현아 너 요리 잘하더라?"
"요리? 무슨 요리? 나 요리 한 적 없는데?"
".... 칭찬해주면 그냥 들어."
수호 표정이 좋지 않은 걸 보니 아무래도 마음에서 우러나온 칭찬은 아닌 듯! ^^
수호형의 칭찬이 마음에서 우러났건 안 우러났건
칭찬 들은 백현이는 어깨가 으쓱으쓱~
서로 칭찬도 해주면서 관계도가 올라간 백면이들은.....
.....?
또?
왜!!!!!!!!!
왜 때무네!!!!!!!!!!!!!!!!!!
이미 사라지고 없.음.ㅋ
"나 잡아봐라~"
보이나요? 저기 빼꼼 나온 수호의 발이....?ㅋㅋㅋㅋㅋㅋㅋㅋ
"하하하!
거기 서라구!"
밖도 깜깜한데 무슨 술래잡기를 한다고 그래 애두라 ;ㅅ;
겁쟁이 특성이 있는 수호는 술래잡기는 재밌지만 깜깜한 밖이 무서워요 8ㅅ8
수호를 위해서 내가 가로등을 세우든가 해야지... 흡...!
졸리면 들어가서 자 애두라....
졸려죽겠는데 왜 술래잡기를 하냔 말이야....ㅋㅋㅋㅋㅋㅋ
결국 피곤함을 못 이기고 들어가는 백면이들
우리 수호 피곤해쪄여 8ㅅ8
인누와 인누와 우쮸쥬~
그리고
침실로 들어간 백면이들.
후후후....
침대는 하나 뿐이지.
너흰 한 침대에서 한 이불 덮고 자게 될 거라구웃....!!!!
..............?
왜죠?
왜 때문에 우리 수호 저 좁디 좁은 소파에서 새우잠 자고 있는 거죠?
(오열)
;ㅅ; 스샷을 못 찍어서 설명으로 대신한다.
심즈는 원래 친한 사이여야만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는데 둘은 아직 한 침대에서 잘만큼 친해지질 못했음 OTL.........
수호가 " 나는 얘랑 한 침대에서 못 자! 어뜨케 만난지 하루만에(심 시간으로) 같이 자라구 할 수 있죠? '^' " 하면서 내외 하는 바람에 소파에서 자게 되었다는 이야기...
새우잠 자는 수호를 보니 내 맴이 다 찢어지네 흡.....
준면이의 현실 새우잠 보기도 전에 겜상에서 이케 새우잠을 보게 되다니....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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