ㅜㅜ

닫아줘 너무 좋다ㅜㅜ 

멜로디도 보컬도 다 좋아;ㅅ;

가사가 너무 좋아서 들을 때마다 저런 분위기로 써보고 싶은데 생각만 있고 실천은 못함...ㅋㅋ

탬코튼으로 써보고싶긴 한데...ㅎㅎ

아니면 내 마음 속 영순위 열준이라거나...ㅎㅎ

그 말을 생각하면 지금 널 이해 할 수 없어
정말로 날 원한다면 완전히 마음 열고 나를 받아줘
내 모든 걸 다 줄 텐데 꿈 속 모든 것과 미래
넌 자꾸 열고 닫아 제발 이제는 날 닫아줘

Someday 알게 돼 나란 걸 Baby 뒤늦게 나에게 열게 될 거야

하늘 위에 나란 문 속 네게만 열리는 자동문
난 바라보는 네 눈 쏙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으로
네게 가는 길 알고 있어 잠시 숨 고르며 달리고 있어
준비는 다 끝냈어 내 곁으로 와 눈을 감아줘

가사 보면 자꾸 탬코튼이 생각나;ㅅ;

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흔들리는 준면이랑 사랑에 모든 걸 내던지는 태민이.

좋다고 말했으면서 또 자기를 밀어내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 준면이를 이해할 수 없는 태민이.

준면이만 와준다면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데 자꾸만 갈팡질팡하는 준면이를 잡고 이제는 그만 와달라고 애원하는 태민이.

단편적으로 생각나는 거라 딱히 썰로도 풀 수 없을 것 같은 기분...ㅋㅋ

아무튼 닫아줘는 너무 조화;ㅅ; 짱짱ㅠㅠ